신신제약, 상반기 영업이익 39억원…전년 대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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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은 올해 상반기 매출 542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력 제품인 신신파스아렉스와 노스엣에 더해 아렉스플렉스와 디클로맥스 등 신제품도 매출이 늘어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신신제약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월 제조업무정지 처분에도 불구하고 판매물량 사전 확보를 통해 상반기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며 "이익률 높은 주력 제품 매출 확대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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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은 올해 상반기 매출 542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2%와 1.4%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73% 감소한 31억원을 남겼다.
주력 제품인 신신파스아렉스와 노스엣에 더해 아렉스플렉스와 디클로맥스 등 신제품도 매출이 늘어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신신제약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월 제조업무정지 처분에도 불구하고 판매물량 사전 확보를 통해 상반기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며 “이익률 높은 주력 제품 매출 확대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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