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엄친아? 부정하지 않겠다…싱크로율 99%"

김가영 2024. 8. 14.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해인이 '엄친아'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자리에는 유제원 감독과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이 참석했다.

정해인은 극중 건축아틀리에 '인'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 최승효 역을 맡았다.

정해인은 "엄친아 얘기를 많이 들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부정하지 않겠다"며 "싱크로율은 99점"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엄친아’ 면모를 자랑했다.

14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는 tvN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유제원 감독과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이 참석했다.

정해인은 극중 건축아틀리에 ‘인’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 최승효 역을 맡았다. 최승효는 실력 뿐 아니라 외모도 출중, 성격까지 완벽한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은 “엄친아 얘기를 많이 들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부정하지 않겠다”며 “싱크로율은 99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코 호흡을 맞춘 정소민에 대해서는 “호탕한 웃음 시원시원한 웃음이다”고 설명했다.

정소민은 정해인에 대해 “컨디션 체크를 굉장히 세심하게 해준다. 현장에서 그런 점이 고마웠다”며 “따뜻하더라”고 밝혔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17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