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엄친아? 부정하지 않겠다…싱크로율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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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엄친아'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자리에는 유제원 감독과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이 참석했다.
정해인은 극중 건축아틀리에 '인'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 최승효 역을 맡았다.
정해인은 "엄친아 얘기를 많이 들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부정하지 않겠다"며 "싱크로율은 99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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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는 tvN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유제원 감독과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이 참석했다.
정해인은 극중 건축아틀리에 ‘인’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 최승효 역을 맡았다. 최승효는 실력 뿐 아니라 외모도 출중, 성격까지 완벽한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은 “엄친아 얘기를 많이 들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부정하지 않겠다”며 “싱크로율은 99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코 호흡을 맞춘 정소민에 대해서는 “호탕한 웃음 시원시원한 웃음이다”고 설명했다.
정소민은 정해인에 대해 “컨디션 체크를 굉장히 세심하게 해준다. 현장에서 그런 점이 고마웠다”며 “따뜻하더라”고 밝혔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17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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