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유, 트로트부터 애견숍 사업까지…열일 행보는 계속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지나유가 본업인 음악활동과 함께 사업가로서의 활약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던 지나유는 최근 '용 한마리' 활동과 함께 애견숍 사업을 확장하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나유는 지난 2014년 그룹 배드키즈로 데뷔해 '귓방망이' 활동에서 메인 래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5년 트로트로 장르를 넓혀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3월 종영한 '미스트롯3'에서도 탁 트인 보컬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 외에도 평소 동물에 관심이 많은 지나유는 애견유치원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운영 중인 애견숍의 2호점까지 오픈하면서 활발하게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오는 24일부터는 채널A '28청춘'에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면서 방송 활동까지 활발히 이어나갈 것을 예고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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