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영플레이어' 파머, 첼시와 2033년까지 동행…2년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지난 시즌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수상한 콜 파머와 2033년까지 동행한다.
첼시는 14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파머와 203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2002년생 파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다가 출전 기회를 찾아 지난해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와 2033년까지 동행하는 파머는 "첼시에서 첫 시즌에 많은 걸 이뤘는데 계속 여기서 좋은 경험을 이어가고 싶다"며 "첼시에 성공과 트로피를 가져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지난 시즌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수상한 콜 파머와 2033년까지 동행한다.
첼시는 14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파머와 203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였으나, 2년 더 연장한 것.
2002년생 파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다가 출전 기회를 찾아 지난해 첼시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46경기에 출전해 25골 15도움으로 활약했다. 특히 리그에서만 22골 11도움을 기록했다.
파머는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지난 시즌 EPL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팬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11 명단에서는 '올해의 선수' 필 포든과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첼시와 2033년까지 동행하는 파머는 "첼시에서 첫 시즌에 많은 걸 이뤘는데 계속 여기서 좋은 경험을 이어가고 싶다"며 "첼시에 성공과 트로피를 가져다주고 싶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startjoy@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유, '김민재 동료' 더리흐트·마즈라위 동시 영입…이적료 총 1000억 원
- '멀티골→두 자릿수 득점 달성' 강원 이상헌, 26라운드 MVP
- 복싱 임애지, 6kg 증량해야 한다?…"체전 체급 더 생겨야 해"[파리올림픽]
- 파리의 기적 쓴 '소수 정예' 韓 선수단, 수백 명 환영 인파 속 금의환향[파리올림픽]
- 태권도 종주국 위상 높인 박태준 "8년 뒤 브리즈번까지…올림픽 3연패가 목표"[파리올림픽]
- 박혜정 "4년 뒤 金 자신 있다…일단 집에서 치킨 먹고파"[파리올림픽]
- 파리서 연일 감동 전한 태극전사, 함께 빛낸 든든한 스승들[파리올림픽]
- 'SON 동료 제정신인가?' 비수마, 개막 코앞에 두고 '웃음 가스' 흡입
- 양민혁에 제쳐진 그 선수, 韓 투어 끝으로 토트넘과 작별…AC밀란행
- 벨트도 못 차고 허겁지겁…역도 박혜정의 눈물, 코치진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