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영플레이어' 파머, 첼시와 2033년까지 동행…2년 연장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2024. 8. 14.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지난 시즌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수상한 콜 파머와 2033년까지 동행한다.

첼시는 14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파머와 203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2002년생 파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다가 출전 기회를 찾아 지난해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와 2033년까지 동행하는 파머는 "첼시에서 첫 시즌에 많은 걸 이뤘는데 계속 여기서 좋은 경험을 이어가고 싶다"며 "첼시에 성공과 트로피를 가져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콜 파머.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지난 시즌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수상한 콜 파머와 2033년까지 동행한다.

첼시는 14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파머와 203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였으나, 2년 더 연장한 것.

2002년생 파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다가 출전 기회를 찾아 지난해 첼시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46경기에 출전해 25골 15도움으로 활약했다. 특히 리그에서만 22골 11도움을 기록했다.

파머는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지난 시즌 EPL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팬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11 명단에서는 '올해의 선수' 필 포든과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첼시와 2033년까지 동행하는 파머는 "첼시에서 첫 시즌에 많은 걸 이뤘는데 계속 여기서 좋은 경험을 이어가고 싶다"며 "첼시에 성공과 트로피를 가져다주고 싶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startjoy@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