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차세대 엔진, 삼성 QD-OLED 기술과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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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263750)가 이달 독일 쾰른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기술을 접목한 모니터를 통해 '붉은사막'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손잡고 시연 부스에 삼성 QD-OLED 기술을 접목한 모니터(에일리언웨어·MSI·기가바이트 등)를 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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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펄어비스(263750)가 이달 독일 쾰른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기술을 접목한 모니터를 통해 '붉은사막'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이달 20일(전야제 포함)부터 열린다. 펄어비스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손잡고 시연 부스에 삼성 QD-OLED 기술을 접목한 모니터(에일리언웨어·MSI·기가바이트 등)를 비치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삼성 QD-OLED 기술은 붉은사막의 섬세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구현하는데 제격인 성능을 갖췄다"며 "자사 차세대 게임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 기반한 양질의 퍼포먼스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도 2년 연속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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