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실물 어떻길래, 박명수 난리 “얼굴 왜 이렇게 작아” (라디오쇼)

왼쪽부터 김병철 윤세아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명수가 윤세아 실물에 감탄했다.

8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의 김병철, 윤세아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윤세아와 첫 만남이라며 "진짜 얼굴이 왜 이렇게 작냐"며 깜짝 놀랐다.

박명수는 "인기 탤런트라 그런가, 관리해서 그런가"라며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에 윤세아는 "관리 열심히 한다"며 쑥스러워했다.

박명수는 윤세아 춤실력도 칭찬하며 "느낌이 따라 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랑 똑같더라"고 했다. 윤세아는 "춤추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그루브가 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윤세아는 "춤을 너무 좋아한다. 꾸준히 한다. 음악 듣고 빠져있는 시간이 너무 좋다. 유산소 대신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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