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엄친아' 소리 들어봐...첫 '로코'라 긴장 많이 했다" ('엄마친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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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정해인은 "로코 장르를 처음하게 됐다. 긴장도 많이 했다. 늘 그렇듯이 도전은 해야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이 있다. 그런데 감독님과 작가님, 저의 파트너인 정소민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현장에 잘 녹아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엄마친구아들'은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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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정해인이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tvN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유제원 감독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일타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으로 사랑받은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으로, '갯마을 차차차'를 집필한 신하은 작가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여기에 정해인과 정소민은 소꿉남녀의 '찐친' 케미스트리로 유쾌한 설렘을 선사한다. 이어 김지은과 윤지온 역시 엉뚱하지만 특별한 관계성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정해인은 "로코 장르를 처음하게 됐다. 긴장도 많이 했다. 늘 그렇듯이 도전은 해야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이 있다. 그런데 감독님과 작가님, 저의 파트너인 정소민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현장에 잘 녹아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전작 '봄밤', '밥 잘 사주는 누나' 등 전작과의 차이점에 대해 그는 "멜로드라마는 다들 서정적이고 어두운 부분이 있는 멜로였다. 굳이 차이점이라고 할 건 없지만 이번에는 코미디가 많다. 제가 현장에서 정말 많이 웃으며 촬영을 했다. 제가 굳이 웃기려고 하지 않아도 웃긴 장면들이 있다"라고 말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평소 '엄친아'라는 말을 들어봤다고 수줍게 고백한 정해인은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99점 주고 싶다. 나머지 부족한 1점은 석류가 좀 더 채워서 완성시켜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엄마친구아들'은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첫방송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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