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데뷔 10년만 로코 첫 도전 긴장…두려움 있었지만”(엄마친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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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데뷔 10년여 만에 로맨스 코미디에 처음 도전한 소회를 밝혔다.
'엄마친구아들'은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처음 도전하는 정해인은 "로코를 처음 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긴장을 했다. 늘 항상 그렇듯이 도전은 해야 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은 있었다. 저희 감독님과 작가님, 저의 파트너인 소민이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현장에 빨리 녹아들고 더 함께 어우러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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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정해인이 데뷔 10년여 만에 로맨스 코미디에 처음 도전한 소회를 밝혔다.
정해인은 8월 1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정해인은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축사 사무소 아틀리에 인의 대표 최승효로 분한다.
'엄마친구아들'은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처음 도전하는 정해인은 "로코를 처음 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긴장을 했다. 늘 항상 그렇듯이 도전은 해야 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은 있었다. 저희 감독님과 작가님, 저의 파트너인 소민이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현장에 빨리 녹아들고 더 함께 어우러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전작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MBC '봄밤'도 서정적인 감성이고 어두운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는 멜로였는데 굳이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이번에는 코미디가 많다 보니까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현장에서 많이 웃은 적이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이 웃으며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굳이 제가 웃기려고 하지 않아도 상황 자체가 너무 웃긴 상황들이 많아서 그런 상황과 글을 써주신 작가님에게 감사하며 촬영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친구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엄마친구아들'은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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