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12주년인데... 하니, ♥양재웅 논란 의식했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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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들이 데뷔 12주년을 자축하고 있는 가운데, 9월 결혼을 앞둔 하니만 침묵을 유지 중이다.
지난 13일 EXID 멤버 솔지·혜린·정화·엘리는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이 올린 축하 게시글과 EXID 활동사진을 피드에 올리며 데뷔 12주년을 자축했다.
팬들과 멤버들은 데뷔 12주년을 자축했지만유일하게 하니만이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하니는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과 오는 9월 결혼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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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EXID 멤버 솔지·혜린·정화·엘리는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이 올린 축하 게시글과 EXID 활동사진을 피드에 올리며 데뷔 12주년을 자축했다. 특히 정화가 올린 게시글에는 엘리가 '넘기다 깜짝 놀라버렸네'라고, 솔지가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들과 멤버들은 데뷔 12주년을 자축했지만유일하게 하니만이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예비신랑 사건에 대한 책임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
하니는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과 오는 9월 결혼을 약속했다. 하지만 최근 양재웅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경기 부천의 한 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구설에 올랐다.
특히 양재웅과 하니가 A씨의 사망이후 며칠 지나지 않아 결혼을 발표했던 것이 알려지며 하니를 향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잇따랐다. 이와 관련해 하니 측 소속사는 "(양재웅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해당 논란으로 하니는 악플 테러를 당하기도 했다. 하니의 SNS에는 "하니야 결혼 안 하면 안 되니 사람이 죽었어" "의사가 바쁘면 그만큼 환자 소홀히 본다는 뜻이다" "하니나 양재웅이나 똑같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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