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코리안 가이’ 황희찬 vs ‘준우승’ 아스널 격돌, EPL이 돌아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코리안 가이' 황희찬(울버햄튼)이 지난 시즌 준우승팀 아스널과 격돌한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아스날은 개막전 상대인 황희찬의 울버햄튼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울버햄튼 지난 시즌 중반까지 돌풍을 보여줬지만 후반기 부진으로 14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지난 시즌 12골씩 기록하며 울버햄튼의 공격을 이끌었던 황희찬과 마테우스 쿠냐의 활약이 절실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코리안 가이’ 황희찬(울버햄튼)이 지난 시즌 준우승팀 아스널과 격돌한다. EPL이 돌아온다.
프리미어리그가 17일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아스날은 개막전 상대인 황희찬의 울버햄튼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아스날 상대로 6연패를 기록 중인 울버햄튼이 새로운 시즌에는 천적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층 더 날카로워진 황희찬의 첫 경기, 아스날과 울버햄튼의 24-25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는 17일 밤 11시 진행된다.
지난 시즌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놓친 아스날이 21년 만에 다시 한번 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며 이적생 수비수 칼라피오리와 완전 이적한 골키퍼 다비드 라야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을 점검했고 5경기에서 3승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전력 보강을 알렸다.
반대로 울버햄튼은 아스날과의 천적 관계를 끊어내야 한다. 울버햄튼 지난 시즌 중반까지 돌풍을 보여줬지만 후반기 부진으로 14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2024-25시즌 첫 상대도 만만치 않은 강적이다.
황희찬의 파트너로 맹활약했던 공격수 페드루 네투도 또한 첼시로 이적하면서 전력 약화가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12골씩 기록하며 울버햄튼의 공격을 이끌었던 황희찬과 마테우스 쿠냐의 활약이 절실하다.
이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0번째 시즌을 치르는 손흥민과 전성기에 접어든 황희찬에 이어 ‘특급 유망주’ 브렌트포드 김지수의 활약 여부 역시 관심을 모은다. 1군에 승격한 김지수는 이번 시즌 중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前 멤버 아름, 3700만원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 [MK★이슈] - MK스포츠
- ‘음주운전’ 슈가, 방탄소년단 최초 경찰 포토라인 서나…일정 조율 중 [MK★이슈] - MK스포츠
- ‘박성광?’ 이솔이, 다이어트 자극하는 미모! 수영복 입고 시원한 리조트룩 - MK스포츠
- “얼마나 말랐으면” 연우, 레깅스가 헐렁! 슬렌더 보디라인과 청순 미모의 조화 ‘감탄’ - MK스
- “LA올림픽 양궁 대표로 나가고 싶다” 힙합 레전드 닥터 드레의 꿈 - MK스포츠
- 다저스 신인 리버 라이언, 토미 존 수술 결정 - MK스포츠
- 스포츠토토, ‘웰컴백 유럽축구 5대 빅리그! 웰컴백 휴면회원!’ 이벤트 전개 - MK스포츠
- 미쳤다! 아틀레티코…알바레스 영입, ‘올여름 최고 + 구단 역대 2위’ 이적료 지출 - MK스포츠
- 김하성 동료 마차도, 샌디에이고를 ‘특별하다’고 말한 이유는?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7월 대폭발’ 강민호, 8월에도 여전히 뜨겁다...38세 베테랑 포수 회춘모드는 ~ing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