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삼익, 상반기 매출액 543억원‧영업이익 23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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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홈퍼니싱 유통기업 스튜디오삼익(415380, 대표이사 최정석)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543억원, 영업이익 23억을 기록했다는 반기보고서를 14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삼익은 캣타워 등 펫 아이템 출시와 면피가죽소파를 비롯한 붙박이장 등의 고마진 구조 아이템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스칸디아' 브랜드와 풀필먼트 사업분야의 매출 증가가 상반기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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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매출 성장세 유지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기업 스튜디오삼익(415380, 대표이사 최정석)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543억원, 영업이익 23억을 기록했다는 반기보고서를 14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삼익은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 전문기업으로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자체 개발 제품들을 국내외 50여개 협력업체를 통해 제작 후 스튜디오삼익 자사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54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4%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상반기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5.9% 증가하여 2023년 연간 영업이익 28억원의 83.5%를 벌어들였다.
스튜디오삼익은 캣타워 등 펫 아이템 출시와 면피가죽소파를 비롯한 붙박이장 등의 고마진 구조 아이템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스칸디아’ 브랜드와 풀필먼트 사업분야의 매출 증가가 상반기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스칸디아’ 브랜드의 경우 상반기 누적 매출액이 약 47억원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68.2% 매출이 증가하였고, 풀필먼트 사업도 상반기 누적 매출액 93억원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10.1%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이에 당사 설립 이후 최초 매출액 1천억원 돌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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