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매운 음식 잘 먹지만 야식 NO, ♥나경은도 잘 안 먹어”(핑계고)

김명미 2024. 8. 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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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야식을 자제한다고 밝혔다.

8월 13일 '뜬뜬' 채널을 통해 공개된 '200만 기념은 핑계고' 영상에는 유재석, 이동욱, 지석진,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먹는다"면서도 "심하게 매운 건 굳이 안 먹는다. 먹을 수는 있는데, 굳이 안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야식을 안 먹으니까. 사실 그렇게 먹어본 지가 꽤 된 것 같다"고 덧붙였고, 지석진은 "그러면 와이프도 안 먹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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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뜬’ 채널 캡처
‘뜬뜬’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이 야식을 자제한다고 밝혔다.

8월 13일 '뜬뜬' 채널을 통해 공개된 '200만 기념은 핑계고' 영상에는 유재석, 이동욱, 지석진,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욱은 "매운 떡볶이를 못 먹는다"며 "맵찔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먹는다"면서도 "심하게 매운 건 굳이 안 먹는다. 먹을 수는 있는데, 굳이 안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야식을 안 먹으니까. 사실 그렇게 먹어본 지가 꽤 된 것 같다"고 덧붙였고, 지석진은 "그러면 와이프도 안 먹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경은이도 뭐 잘 안 먹는다"고 답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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