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RTS `스톰게이트` 얼리 액세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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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14일 신작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TS) '스톰게이트'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톰게이트'는 RTS 장르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됐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서 해보기 서비스 시작 이후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국내 RTS 팬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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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14일 신작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TS) '스톰게이트'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31일부터 스팀 얼리 엑세스 팩이나 사전 펀딩을 구매한 이들을 대상으로 사전 체험을 시작,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14일부터는 모든 이용자가 대전, 협동, 캠페인 등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스톰게이트'는 RTS 장르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됐다. 인간으로 구성된 '뱅가드' 종족과 외계 종족 '인퍼널',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셀레스철'까지 총 3종족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 중 하나를 선택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추후 신규 협동 모드 맵, 협동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한 신규 영웅, 추가 캠페인 미션을 추가해 콘텐츠를 확장할 예정이다. 여기에 맵 에디터, 색다른 대전 경험을 제공하는 3대3 대전 모드, 한국풍 신규 영웅 등도 추가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서 해보기 서비스 시작 이후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국내 RTS 팬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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