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성 투어 실황영화 오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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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그룹 '세븐틴'(SVT)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성 현장을 담은 영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CINEMAS)'가 14일 개봉했다.
영화는 지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의 다채로운 순간을 보여준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미국을 돌며 월드투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를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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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성 현장을 담은 영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CINEMAS)'가 14일 개봉했다.
영화는 지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의 다채로운 순간을 보여준다. 360도 카메라와 시네마틱 카메라를 동원해 촬영했다.
세븐틴은 당시 처음으로 서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해 이틀간 7만여명의 캐럿과 호흡했다. 특히 당시 미발매 상태였던 세븐틴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와 고유 유닛의 신곡 '라라리(LALALI)', '스펠(Spell)', '청춘찬가'의 무대가 처음 공개됐다.
작품은 지난달 24일 예매 개시 이후 CGV 무비차트 예매율 1위를 찍었다. 울트라(ULTRA) 4DX관에서 공식 응원봉을 흔들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캐럿봉 상영회'는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확장할 조짐이다. 오는 21일 전 세계 90여 개 국가에서 개봉한다. 일본에서는 23일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미니 12집을 발매한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미국을 돌며 월드투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를 돈다. 이에 앞서 9월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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