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점의 만남' 펄어비스-삼성디스플레이, 붉은사막 공동 홍보 나선다

이솔 기자 2024. 8. 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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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고 검은 하늘은 더 이상 없다.

펄어비스와 삼성, 우리나라의 두 '정점'이 독일 쾰른을 붉게 물들인다.

오는 21일 독일 쾰른에서 펼쳐지는 게임스컴을 앞두고 펼쳐진 이번 협업에서는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기술을 접목한 Alienware, MSI, 기가바이트 모니터를 통해 붉은사막이 제공하는 '극한의 쾌감'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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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게임스컴 내 펄어비스 부스서 공동 홍보 진행

(MHN스포츠 이솔 기자) 파랗고 검은 하늘은 더 이상 없다. 펄어비스와 삼성, 우리나라의 두 '정점'이 독일 쾰른을 붉게 물들인다.

14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와 삼성디스플레이는 게임스컴(Gamescom) 2024 '붉은사막' 부스에서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협업 소식을 전했다.

오는 21일 독일 쾰른에서 펼쳐지는 게임스컴을 앞두고 펼쳐진 이번 협업에서는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기술을 접목한 Alienware, MSI, 기가바이트 모니터를 통해 붉은사막이 제공하는 '극한의 쾌감'을 선물한다.

최고의 화질을 보여주는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기술은 붉은사막의 섬세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구현하기 위한 성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에 기반한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한층 더 실감나게 만나볼 수 있다. 

펄어비스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가전박람회 'CES 2024'에서 2년 연속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했다.

펄어비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 B2C로 참가한다. 붉은사막 부스는 게임스컴 쾰른메쎄(Koelnmesse) 전시장 엔터테인먼트 구역(Entertainment Area) 6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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