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라인업 늘리는 할리스… 감자·옥수수·고구마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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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 할리스(Hollys)가 오는 16일 감자와 옥수수, 고구마를 활용한 베이커리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찐찐 감자빵', '통통 옥수수빵' '달달 고구마빵'의 3종이다.
한편 할리스는 올해 베이커리 메뉴 라인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올초 할리스는 "커피와 함께 즐길수 있는 베이커리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히며 프레즐과 샌드위치 등 베이커리 메뉴를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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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찐찐 감자빵’, ‘통통 옥수수빵’ ‘달달 고구마빵’의 3종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원재료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살려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주겠다”면서 “원재료의 풍부한 영양소와 든든한 포만감으로 음료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는 올해 베이커리 메뉴 라인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올초 할리스는 “커피와 함께 즐길수 있는 베이커리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히며 프레즐과 샌드위치 등 베이커리 메뉴를 도입한 바 있다. 이어 지난 7월에도 과일 케이크와 샌드위치 메뉴 등을 추가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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