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H) ETF 순자산은 1080억원이다.
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H) ETF는 JP모건,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대표 우량 기업의 회사채에 투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H) ETF 순자산은 1080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해외 크레딧 중장기 채권형 ETF(채권을 60%이상 편입하는 해외채권 ETF) 가운데 처음으로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H) ETF는 JP모건,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대표 우량 기업의 회사채에 투자한다. 미국 국채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투자등급 회사채는 일반적으로 신용등급이 높아 디폴트 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H) ETF는 월분배형 ETF로, 매월 안정적인 인컴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H) ETF는 미국에 상장된 역외 ETF인 ‘LQD(iShares iBoxx $ Investment Corporate Bond)’와 동일한 비교지수를 추종한다. 역외 ETF와 달리 국내 상장 ETF는 한국 주식시장 개장 시간 동안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고, 원화로 투자해 환전 비용이 없다. 환헤지를 통해 환율 변동성을 줄일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중개형), 개인연금,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 신동윤 기자
realbighead@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도네시아 버닝썬'에 승리 출연?…승리 "사실무근. 고소할 것"
- 강남역에 11억 썼다?…김윤아 "남편은 페이닥터일 뿐. 관련 없어"
- ‘만취운전’ BTS 슈가, 또 거짓말?…인도 질주하다 ‘꽈당’, CCTV 추가 공개
- “구독 취소 좀”…월급 날릴 뻔했던 대기업 직원, ‘1300만원 기부’ 약속 지켰다
- ‘김경수 복권’ 소식에…정유라 “우리 엄마가 무슨 죽을 죄를 지었나” 울분
- ‘방시혁과 LA목격’ 과즙세연 “악플 제보 받는다” 고소 암시
-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됐다...강남구 삼성동에 법당 준비 ‘예약 폭주’
- “이틀동안 누워만”…‘N잡러’ 다비치 강민경, 정신과 진단명 봤더니
- 안세영이 비판한 배드민턴협회…‘김택규 협회장, 갑질·폭언’ 폭로 나왔다
- 오정연 "남자 생기면 아이 갖고 싶어…난자냉동은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