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가는 펄어비스, 삼성디스플레이와 `붉은사막` 선보인다

김영욱 2024. 8. 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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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 제공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한다.

앞서 펄어비스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가전박람회 'CES 2024'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부스를 내고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붉은사막'의 게임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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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 제공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한다.

글로벌 게임 이용자들은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기술을 접목한 에일리언웨어(Alienware), MSI, 기가바이트 모니터로 붉은사막의 섬세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최고의 화질을 갖춘 모니터와 펄어비스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 기반 고퀄리티 퍼포먼스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펄어비스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가전박람회 'CES 2024'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부스를 내고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붉은사막'의 게임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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