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원 규모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2차분 지원

박재천 2024. 8. 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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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총 30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2차분'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기관 대출 금리 중 연 3%를 시가 최대 3년간 보전하는 초저금리 정책자금이다.

전액보증 고정금리 대출 상품 기준으로 소상공인은 1.99% 이하의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속에 일반 업체는 최대 5천만원까지, 착한가격업소는 최대 7천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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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총 30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2차분'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은행 대출창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금융기관 대출 금리 중 연 3%를 시가 최대 3년간 보전하는 초저금리 정책자금이다.

전액보증 고정금리 대출 상품 기준으로 소상공인은 1.99% 이하의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속에 일반 업체는 최대 5천만원까지, 착한가격업소는 최대 7천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의 제조·건설·운수업체 등 희망 소상공인은 관련 서류를 갖춰 충북신보에 신청하면 된다. 보증드림 앱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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