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결혼 앞둔 조세호 향한 서운함 “이제 별로 볼 일 없을 듯”(핑계고)

김명미 2024. 8. 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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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조세호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8월 13일 '뜬뜬' 채널을 통해 공개된 '200만 기념은 핑계고' 영상에는 유재석, 이동욱, 지석진, 남창희가 출연했다.

그러자 이동욱은 "검색을 왜 하냐. 국정원이냐"며 질색했고, 유재석은 "친하니까 해야지"라며 "조세호는 안 쳐본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조세호의 이름이 나오자 "방금 그 이름 되게 오랜만에 듣는다. 본 지 한 달도 넘었다. 거의 한 달 반 됐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결혼 준비하느라"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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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뜬’ 채널 캡처
‘뜬뜬’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동욱이 조세호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8월 13일 '뜬뜬' 채널을 통해 공개된 '200만 기념은 핑계고' 영상에는 유재석, 이동욱, 지석진,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동욱에게 "욱동이 캐릭터 이모티콘도 나왔더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이동욱은 "카톡 하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아냐"며 놀랐고, 유재석은 "이동욱을 내가 늘 검색하니까 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동욱은 "검색을 왜 하냐. 국정원이냐"며 질색했고, 유재석은 "친하니까 해야지"라며 "조세호는 안 쳐본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조세호의 이름이 나오자 "방금 그 이름 되게 오랜만에 듣는다. 본 지 한 달도 넘었다. 거의 한 달 반 됐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결혼 준비하느라"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동욱은 "이제 별로 볼 일도 없을 것 같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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