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직접 디렉팅 참여한 패션 팝업스토어... 대구서 한 번 더

2024. 8. 14.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비가 직접 디렉팅에 참여한 팝업 스토어를 다시 한번 연다.

비비의 팝업스토어 'BIBI for 2000Archives'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더현대 대구에서 열린다.

비비가 엄선한 플레이리스트 청음존을 운영하며.

'비비 굿즈 존'은 포토카드, 노트, 틴케이스 등 아티스트의 매력을 담은 팝업 한정판 굿즈들을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비 (제공: 필굿뮤직)

비비가 직접 디렉팅에 참여한 팝업 스토어를 다시 한번 연다. 

비비의 팝업스토어 ‘BIBI for 2000Archives’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더현대 대구에서 열린다. 지난 7월 말 서울 팝업스토어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대구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BIBI for 2000Archives’는 비비와 패션 브랜드 2000아카이브와 컬래버레이션이다. 비비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스타일리시 아이템을 다양하게 완성했다. 비비의 아이디어로 들어간 ‘art for losers’ 문구와 심벌 자수, 금속장식 등 단순한 굿즈 협업을 넘어 ‘비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음악 팬을 위한 공간도 준비한다. 비비가 엄선한 플레이리스트 청음존을 운영하며. 뮤직바에서는 매일 DJ들이 비비의 곡을 믹싱한 디제잉도 펼쳐진다. ‘비비 굿즈 존’은 포토카드, 노트, 틴케이스 등 아티스트의 매력을 담은 팝업 한정판 굿즈들을 만날 수 있다. ‘커스텀 키링 존’에서는 현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D.I.Y 키링도 만들 수 있다. 

비비는 가수와 배우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밤양갱’ 신드롬과 함께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서 두 차례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대세를 입증했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