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여신 원피스 입고 "현타주의"

사진 출처= 이유비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이유비가 '인생샷' 찍는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유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몸을 앞, 뒤로 왔다 갔다 거려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인생샷 건지는 방법, 새침한 상체+자본주의 하체, 현타주의"라는 자막을 달아 사진을 찍는 중임을 밝혔다.

영상 속 그는 러블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흰색 원피스에 단발머리를 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이유비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비 님 너무 귀엽네요", "그냥 얼굴이 다 했다", "얼굴 10점, 미소 10점, 포즈 100점"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3월 처음 방송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암울한 과거를 지우려 한희수라는 이름을 버리고 스타가 되기 위해 아등바등 사는 한모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