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허미미·김지수에 포상금 전달
윤관식 2024. 8. 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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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허미미·김지수 선수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선수는 김천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전달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최한동 체육회장, 양희철 김천시유도회장, 김정훈 경북체육회 유도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김충섭 시장은 "선수들이 기량을 갈고닦아 2028년 LA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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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허미미·김지수 선수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선수는 김천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전달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최한동 체육회장, 양희철 김천시유도회장, 김정훈 경북체육회 유도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김충섭 시장은 "선수들이 기량을 갈고닦아 2028년 LA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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