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공공산후조리장 수천만원 횡령 의혹…경찰 수사 착수

박상혁 기자 2024. 8.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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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산하 공공산후조리원에서 조리원장이 횡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도의료원은 지난 8일 'A 원장을 횡령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경찰에 냈다.

이 고발장엔 A 원장이 수년간 수천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횡령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원장이 실제로 횡령을 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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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공공산후조리원에서 조리원장이 횡령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사진=뉴시스


경기도의료원 산하 공공산후조리원에서 조리원장이 횡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도의료원은 지난 8일 'A 원장을 횡령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경찰에 냈다. 이 고발장엔 A 원장이 수년간 수천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횡령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원장이 실제로 횡령을 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고발인 조사 전으로 구체적 내용에 대해선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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