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시험관 시술 중 떠난 여행…9kg 쪄도 '행복 가득'

이우주 2024. 8. 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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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이 남편 임현태와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로 떠났다.

레이디제인은 14일 나폴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여행 내내 활짝 웃고 있는 레이디제인은 임현태와 더욱 달달한 근황으로도 눈길을 모은다.

특히 레이디제인의 동안 미모는 임현태와의 10살의 나이차도 무색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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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남편 임현태와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로 떠났다.

레이디제인은 14일 나폴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올리브색 민소매에 린넨 팬츠, 버킷햇으로 시원한 여름 패션을 자랑하며 여행을 즐겼다.

여행 내내 활짝 웃고 있는 레이디제인은 임현태와 더욱 달달한 근황으로도 눈길을 모은다. 특히 레이디제인의 동안 미모는 임현태와의 10살의 나이차도 무색하게 한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난임을 고백하며 시험관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6년 전 난자를 냉동했다는 레이디제인은 세 번째 시험관 시도를 했다며 "9kg이 쪘다. 살이 찐다기보단 붓는다. (시험관 시술을 하면) 기본적으로 7~8kg 정도는 찌는 거 같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7월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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