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아틀레티코…알바레스 영입, ‘올여름 최고 + 구단 역대 2위’ 이적료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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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이 완료됐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레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여기에 추가적인 공격수 영입에 알바레스를 점찍었고 막대한 이적료를 지불하며 그를 품게 됐다.
그 결과 알바레스는 현재까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고의 이적료(7500만 유로·1125억 원) 기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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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이 완료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했다. 현재까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고 지출이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레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로 6년, 등번호는 19번이다.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보인 알바레스는 2022년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확정한 뒤 그해 여름 합류했다.
하지만 새 시즌을 앞두고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했고, 수많은 팀이 관심을 보낸 가운데 아틀레티코와 손을 잡았다.
맨시티 또한 알바레스의 선택을 존중했다. 아틀레티코와 협상을 이어나가며 보너스 옵션 포함 9500만 유로(약 1425억 원 / 이적료 7500만 유로 + 보너스 2000만 유로)에 합의했다.
여기에 추가적인 공격수 영입에 알바레스를 점찍었고 막대한 이적료를 지불하며 그를 품게 됐다.
그 결과 알바레스는 현재까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고의 이적료(7500만 유로·1125억 원) 기록이 됐다. 이는 지난 2019년 주앙 펠릭스(1억 2700만 유로·1900억 원)에 이은 구단 역대 이적료 지출 2위에 해당된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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