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우수공무원 대국민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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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첫 대국민 심사를 진행한다.
1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심사 대상은 내부에서 접수된 47건의 우수사례 중 적극성, 전문성·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도 있는 부서 검증과 사전심사를 거쳐 12건을 적극행정 우수 심사사례로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차후 진행될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시 대국민 심사 결과 20%를 반영해 최종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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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위 심사에서 대국민 투표결과 20% 반영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첫 대국민 심사를 진행한다.
교육청은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소통24’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심사를 실시한다. 참여자는 국민이 공감하는 최고의 적극행정 사례 3건을 투표하면 된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차후 진행될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시 대국민 심사 결과 20%를 반영해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특별승급 등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담당자는 “국민이 체감하는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대국민 심사를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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