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슬립 드레스로 뽐낸 볼륨감…청순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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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클라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페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한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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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클라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페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한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빨간색 슬립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가녀린 어깨선과 쇄골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 드라마 '동안미녀'(2009), '부탁해요 캡틴'(2012), '맛있는 인생'(2012), '응급남녀'(2014), 영화 '오감도'(2009), '클로젯'(2013) 등에 출연했다.
2019년 2세 연상 사업가와 1년여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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