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ESG 메시지 담은 TV광고 방영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S-OIL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메시지를 담은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2 TV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에쓰오일 TV광고 영상 장면. [사진=S-OIL]

TV광고 속 초록색 프레임은 S-OIL의 주유소 간판 디자인으로 연결돼 친환경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킨다. 캐릭터 구도일이 영상의 프레임을 신나게 넘나드는 장면들을 통해 S-OIL만의 창의성을 드러내도록 했다.

S-OIL은 TV광고 외에도 바이럴 영상을 통해 셀프주유소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 탄소배출과 관련된 종이영수증 사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환경을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ESG경영에 대한 회사의 진정성과 의지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