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ESG경영 실천 메시지 담은 새 TV광고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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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키워드로 하는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2 광고를 지난달 31일부터 방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새 광고는 감각적인 팝아트, 팝록 장르의 CM송(광고 노래) 등을 통해 기존 고객뿐 아니라 젊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호응도 얻고 있다고 S-OIL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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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 주유장갑 캠페인 등 ESG 활동 진행중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에쓰오일(S-OIL)은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키워드로 하는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2 광고를 지난달 31일부터 방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새 광고는 감각적인 팝아트, 팝록 장르의 CM송(광고 노래) 등을 통해 기존 고객뿐 아니라 젊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호응도 얻고 있다고 S-OIL은 설명했다.
광고 속 초록색 프레임은 S-OIL의 주유소 사이니지(간판 디자인)로 연결돼 친환경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또한 ‘구도일’이 영상의 프레임을 신나게 넘나드는 장면으로 S-OIL의 창의성과 발상의 전환을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공익적인 메시지도 담고 있다.
S-OIL은 또한 바이럴 영상을 통해 셀프주유소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과 종이 영수증 사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환경을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S-OIL은 일회용 비닐장갑을 다회용 주유장갑으로 업사이클링하는 ‘굿러브스(Good+Gloves)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ESG 경영에 대한 진정성과 의지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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