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22골 11도움’ 파머와 재계약, 2033년까지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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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영입 1년 만에 파머와 또 한 번 초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첼시는 8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콜 파머와 계약을 2년 늘려 2033년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인 구단주 토드 보엘리 체제에서 10대 선수나 20대 초반 선수와 초장기 계약을 맺는 미국식 스포츠 방식을 선호한 첼시는 파머를 영입하며 8년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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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영입 1년 만에 파머와 또 한 번 초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첼시는 8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콜 파머와 계약을 2년 늘려 2033년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3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에 입단한 파머는 리그를 폭격했다. 직전 시즌만 해도 맨시티에서 벤치 신시였던 파머는 2023-2024시즌 첼시에서 리그 33경기(선발 29회)에 나서 22골 11도움을 몰아쳤다. 리그 득점 2위, 도움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파머는 이 활약을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수상했고, PL 올해의 선수, FWA(잉글랜드기자협회) 올해의 선수, PFA(선수협회) 올해의 선수 후보에 모두 포함됐다.
미국인 구단주 토드 보엘리 체제에서 10대 선수나 20대 초반 선수와 초장기 계약을 맺는 미국식 스포츠 방식을 선호한 첼시는 파머를 영입하며 8년 계약을 맺었다. 파머의 활약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자 또 한 번 계약서를 꺼냈다.
파머는 "새 계약을 맺어 기쁘다. 첫 시즌에 많은 걸 이뤘고 팀에서 위대한 것들을 계속 경험하며 개인적으로는 물론 첼시에도 성공을 가져와 트로피를 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콜 파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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