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서 팝업 운영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매장에서 3개월간 운영
“다양한 제품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기회 될 것”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씰리침대의 하이엔드 제품 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씰리침대)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매장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팝업스토어 기간 내 방문 시 평소 씰리침대 하이엔드 전용 매장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헤인즈’를 8월말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헤인즈’는 씰리침대 대표 럭셔리 하이엔드 컬렉션이다. 공업용 접착제 사용 없는 친환경적 수공업 방식으로 씰리침대 장인의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다. 최적화된 신체 맞춤형 지지력과 몸을 감싸주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클레어 II’와 ‘리브레’를 비롯한 씰리침대 백화점 라인의 베스트셀러 매트리스와 ‘비스코티’ 등의 신상품 프레임도 함께 팝업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매트리스 구매 시 특가 상품은 최대 40% 할인, 정상 제품은 3~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수커버, 코튼 베개, 면 커버, 침구 세트, 구스이불솜 등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 받을 수 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