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팔머, 첼시와 재계약… 오는 2033년 6월까지, 주급 8만 파운드→ 12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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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콜 팔머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첼시는 13일 팔머와 계약 기간을 오는 2033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팔머는 "재계약에 서명할 수 있어 기쁘다. 이곳에서 많은 것을 성취했다. 이 클럽에서 개인적인 측면은 물론 첼시에 트로피를 가져다주는 면에서도 훌륭한 경험을 계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국 매체 <데일리 텔레그라프> 는 팔머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큰 폭의 주급 인상을 맛봤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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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첼시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콜 팔머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첼시는 13일 팔머와 계약 기간을 오는 2033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팔머는 "재계약에 서명할 수 있어 기쁘다. 이곳에서 많은 것을 성취했다. 이 클럽에서 개인적인 측면은 물론 첼시에 트로피를 가져다주는 면에서도 훌륭한 경험을 계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23-2024시즌을 앞두고 4,250만 파운드(한화 약 746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로 첼시로 입단한 바 있는 팔머는 2023-2024시즌 공식전 기준 45경기에서 25골 15도움을 올리며 첼시 시즌 베스트 선수 등 다수의 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영국 매체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팔머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큰 폭의 주급 인상을 맛봤다고 보도했다. 2년 전 첼시에 입단했을 때 주급 8만 파운드(약 1억 4042만 원)였으나 새 계약에서는 주급 12만 파운드(약 2억 1,000만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진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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