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셀프 열애설?..'파친코' 김민하랑 뉴욕에서 다정한 '어깨 손'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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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뉴욕에서 커플 사진을 찍었다.
사진은 배우 김민하와 뉴욕에서 찍은 것.
이민호는 김민하의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태그하며 넘치는 우정을 자랑했다.
김민하와 이민호는 뉴욕의 거리에 나란히 앉아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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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민호가 뉴욕에서 커플 사진을 찍었다. 다행히(?) 열애설은 아니다.
이민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ansu & sunja in newyork”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은 배우 김민하와 뉴욕에서 찍은 것. 이민호는 김민하의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태그하며 넘치는 우정을 자랑했다.
다만 사진에는 커플 분위기가 가득하다. 김민하와 이민호는 뉴욕의 거리에 나란히 앉아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이민호는 김민하의 어깨에 팔을 기대는 스킨십까지 숨기지 않을 정도. 두 사람은 함께 있는 시간이 즐거운지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두 사람은 Apple TV+ ‘파친코’로 인연을 맺은 사이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지난 2022년 3월에 공개된 ‘파친코’ 시즌1은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Apple TV+ 한국 TOP10 TV쇼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시즌2가 공개된다. 시즌2에서는 매 순간 강인한 정신력과 생활력으로 현실을 극복한 선자(김민하 분(가 또다시 가족을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민호는 선자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매력적인 인물 한수로 분한다.
시즌1에서 선자와 미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한수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한 그다. 이민호는 ‘파친코’ 시즌2에서 더욱 깊어진 감정 연기로 한수의 성숙한 면모를 담아낼 예정이다.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로 전 세계 평단과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극찬을 받은 ‘파친코’ 시즌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8월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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