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주 마을 화재와 사투 벌이는 소방관
권영희 2024. 8. 14. 09:36
미국 네바다의 한 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미국 네바다주 베르디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280만㎡를 태웠습니다.
이 불로 주변 고속도로가 일부 폐쇄됐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틀이 지난 13일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고 모든 대피명령을 해제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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