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항공박물관 100만 관람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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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이 개관 4년 만에 100만 관람객을 달성했다.
안태현 관장은 "국립항공박물관은 2020년 당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개관하였지만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4년 만에 1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미래를 여는 항공문화 중심기관으로서 국민에게 사랑받고,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 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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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이 개관 4년 만에 100만 관람객을 달성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 유산을 보전하고 연구·전시함으로써 항공문화의 진흥과 항공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에서 건립하여 2020년 7월 5일 개관했다.
100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은 김포시에 사는 최옥경씨의 가족(3명)으로 방학을 맞이하여 항공 관련 전시와 체험을 즐기고자 박물관을 찾아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100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에게는 국내 여행용 항공권이 증정됐다.
안태현 관장은 "국립항공박물관은 2020년 당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개관하였지만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4년 만에 1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미래를 여는 항공문화 중심기관으로서 국민에게 사랑받고,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 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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