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떠난 음바페 공백을 산초로 메운다? 이적료 6,000만 추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맹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킬리앙 음바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소속된 공격수 제이든 산초 영입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피샤헤스> 는 "파리 생제르맹이 음바페의 자리를 메울 수 있는 선수를 찾기 위해 몰두하고 있다. 메우기 어려운 공백이지만,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검토하고 있는 선택지 중 최근에는 산초가 있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피샤헤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파리 생제르맹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킬리앙 음바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소속된 공격수 제이든 산초 영입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피샤헤스>는 "파리 생제르맹이 음바페의 자리를 메울 수 있는 선수를 찾기 위해 몰두하고 있다. 메우기 어려운 공백이지만,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검토하고 있는 선택지 중 최근에는 산초가 있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산초는 2023-2024시즌 굉장히 힘든 시즌을 보낸 바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는 한때 유럽에서 최고의 재능 중 하나로 평가되었으나, 2023-2024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불화를 빚고 사과를 거부하면서 한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다.
임대 이적 형태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돌아가 다시금 예전의 날카로운 면모를 보이긴 했다는 점에 파리 생제르맹이 매력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는 게 <피샤헤스>의 분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프리 시즌과 커뮤니티 실드에 선수를 출전시키긴 했으나, 텐 하흐 감독과 불편한 관계에 있는 선수라 적당한 이적료가 제시되면 파리행을 허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산초가 기쁘게 파리와 계약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산초의 이적료는 6,000만 유로로 추정되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