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면 기부는 덤"… G마켓, 고객 참여 '착한 선물' 캠페인

윤수희 기자 2024. 8. 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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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선물하기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참여형 가치소비 장려 캠페인인 '착한 G마켓, 착한 선물, 착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G마켓 선물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G마켓에서 선물하고 싶은 상품을 골라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상대방에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G마켓은 고객들의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시즌에 맞는 다양한 키워드의 선물하기 기획전 코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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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시 G마켓 300원 기부
G마켓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마켓은 선물하기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참여형 가치소비 장려 캠페인인 '착한 G마켓, 착한 선물, 착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G마켓 선물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G마켓에서 선물하고 싶은 상품을 골라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상대방에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14일부터 선물하기 서비스를 활용해 상품 구매 시 1건당 300원의 기부금을 모금한다.

기부금을 적립하는 주체는 G마켓이며 고객은 선물하기 기능을 사용하면 기부금 모금에 자동 동참하게 되는 형태다.

기부금은 '사단법인 야나'를 통해 전국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 양육 시설에 전달돼 보율시설 리모델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목표 금액은 1억 원으로, 첫 누적 후원금 현황은 9월 첫째주에 공개할 예정이다.

G마켓은 고객들의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시즌에 맞는 다양한 키워드의 선물하기 기획전 코너를 선보인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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