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X이병준, 쇼윈도 부부싸움도 칼로 물 베기 (스캔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캔들' 이병준이 한채영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다.
오늘(14일)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33회에서는 쇼윈도 부부였던 문정인(한채영 분)과 민태창(이병준 분)이 서로의 손을 잡는다.
향후 정인과 태창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쇼윈도 부부였던 이 둘의 애정 전선에 기대가 모인다.
문정인과 민태창의 화해의 순간은 14일(오늘) 저녁 7시 50분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3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33회에서는 쇼윈도 부부였던 문정인(한채영 분)과 민태창(이병준 분)이 서로의 손을 잡는다.
앞서 정인은 우진의 과거에 분노한 대중들의 여론을 돌리기 위해 동정심 유발 인터뷰를 계획했다. 태창은 정인의 위기 대응 능력을 칭찬하면서도 서로를 악연이라고 부르는 등 복잡하고 미묘한 애증 관계를 이어갔다.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정인과 태창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쇼윈도 부부로 다투기만 했던 이 둘은 어느새 손까지 잡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태창은 여느 때처럼 정인에게 모진 말로 그녀를 속상하게 만든다. 여기에 자신의 편이 하나 없음을 느낀 정인은 눈물을 펑펑 흘린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정인은 그동안 참아왔던 설움을 태창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한다는데.
이를 들은 태창은 하던 일을 멈추고 정인을 바라본다. 정인의 말에 당황한 태창의 표정에서는 정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 향후 정인과 태창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쇼윈도 부부였던 이 둘의 애정 전선에 기대가 모인다.
문정인과 민태창의 화해의 순간은 14일(오늘) 저녁 7시 50분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3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은세, 끈나시에 앞치마만 두른 파격…주방에서 너무 핫해 [DA★]
- “너무 뜨거운 일요일” 유현주, 완벽한 콜라병 몸매 [DA★]
- 전현무, ‘19금 입담’ 채정안 마음에 들었나…녹화 중 플러팅 작렬 (현무카세)
- ‘서진이네2’ 고민시, 인턴 많이 힘든가…산발머리 무슨 일? [DA★]
- 이지훈♥아야네, 젤리 출산 18시간 공개 ‘적나라하네’ (아빠는 꽃중년)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