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2주 연속 1위…故 이선균 유작 '행복의 나라' 출격 [무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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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일럿'은 8만9248명이 관람하며 누적 321만2015명을 기록,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만7334명이 관람해 누적 142만7981명을 기록했다.
5위는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1만4491명이 관람해 누적 190만382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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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일럿'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일럿'은 8만9248명이 관람하며 누적 321만2015명을 기록,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슈퍼배드 4'다. 1만7334명이 관람해 누적 142만7981명을 기록했다. 3위는 '사랑의 하츄핑'으로, 1만6627명이 선택하며 누적 44만748명이 됐다.
4위는 '리볼버'다. 1만5323명이 관람하며 누적 22만3305명이 됐다. 5위는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1만4491명이 관람해 누적 190만3828명을 기록했다.
한편 14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이날 개봉하는 영화 '행복의 나라'가 17.7%로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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