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하이닉스·한미반도체 강세… 미국 반도체주 급등 효과

서진욱 기자 2024. 8. 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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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가 강세다.

SK하이닉스는 3.35%(6100원) 오른 18만8000원, 한미반도체는 4.59%(5200원) 오른 11만84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도체주의 상승세는 이날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 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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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표적인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가 강세다.

삼성전자는 14일 코스피에서 오전 9시15분 기준 전날보다 2.23%(1700원) 오른 7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35%(6100원) 오른 18만8000원, 한미반도체는 4.59%(5200원) 오른 11만84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도체주의 상승세는 이날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6.52% 급등했고 ARM 홀딩스 5%대, 인텔 5%대 AMD 3%대, 마이크론 2%대, TSMC 2%대 등 상승률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 넘게 올랐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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