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절친 전원주 폭로 “난 경조사 다 챙겼는데 한번밖에 안 와”(체크타임)

박수인 2024. 8. 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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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미자가 절친인 배우 전원주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놨다.

8월 12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데뷔 60년 차 배우 사미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미자는 "한참 꾸미는 것 좋아했던 26세 때 예쁘게 하고 찍었다. 그 옆에는 아시다시피 전원주 씨 시집가는 날 찍었다"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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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사미자가 절친인 배우 전원주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놨다.

8월 12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데뷔 60년 차 배우 사미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형빈은 "사미자 선생님은 지금도 아름다우시지만 리즈시절 꽃미모로 유명하시다. 한때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리셨다"며 사미자의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미자는 "한참 꾸미는 것 좋아했던 26세 때 예쁘게 하고 찍었다. 그 옆에는 아시다시피 전원주 씨 시집가는 날 찍었다"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전원주 씨 무슨 일만 있으면 다 참석해서 부조금도 내고 했는데 쟤는 내 일에 한 번밖에 안 왔다. 절친은 와야 하는 거 아닌가? 근데 안 왔다. 볼 때마다 밉다"며 "'미자야 미안하다 하하' 그러고 끝난다"고 폭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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