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서 걷기 모임하던 60대 女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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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변에서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인천소방본부와 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57분께 해변에서 여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인천 해양경찰서 관계자는 "A씨와 함께 온 일행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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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변에서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인천소방본부와 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57분께 해변에서 여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인근 순찰을 하던 시민수상구조대로부터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60대로 추정되는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걷기 모임을 하기 위해 지인들과 이곳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해양경찰서 관계자는 “A씨와 함께 온 일행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민재 기자 ltj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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