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서 'EV3·E클래스 등' 18대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최근 202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전반기 심사를 진행한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10개 브랜드 18대가 예선을 통과해 내년 1분기 진행 예정인 최종 심사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차 부문에는 ▲기아 '더 뉴 EV6', '더 EV3'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CLE 쿠페' ▲MINI 컨트리맨 ▲BMW 5시리즈(530e) ▲포르쉐 파나메라 등 7대가 전반기 심사를 통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13개 브랜드 27대를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전반기 심사를 진행했다. 이 중 10개 브랜드 18대가 최종 레이스에 진출하게 됐다.
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가 5대로 가장 많았다. 아우디 3대, 기아와 현대차가 각각 2대, 미니, BMW, 제네시스, 캐딜락, 포드, 포르쉐(브랜드명 가나다순)가 1대씩이었다.
올해의 SUV 부문에는 ▲기아 더 뉴 EV6, 더 기아 EV3 ▲미니 컨트리맨 ▲제네시스 GV70 등 4대가 본선행을 확정했다.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는 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가 단독으로 올랐다.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는 ▲기아 더 뉴 EV6, 더 기아 EV3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CLE 쿠페, CLE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AMG S-클래스 ▲미니 컨트리맨 ▲BMW 5시리즈(530e) ▲아우디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 ▲제네시스 GV70 ▲캐딜락 리릭 ▲포드 올-뉴 포드 머스탱 ▲포르쉐 파나메라 등 13대가 본선에 올랐다.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에는 ▲기아 더 뉴 EV6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CLE 쿠페, 메르세데스-AMG S-클래스, 메르세데스-AMG GLC ▲아우디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 ▲캐딜락 리릭 ▲포르쉐 파나메라 등 8대가 전반기 심사를 통과했다.
올해의 EV 부문에는 ▲기아 더 뉴 EV6, 더 기아 EV3 ▲BMW 5시리즈(530e) ▲아우디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캐딜락 리릭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등 6대가 최종 심사에서 맞붙는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8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금 전기차 살 때인가, 할인율 20%... 반값이면 몰라도 - 머니S
- "18만닉스 회복"… 주춤했던 SK하이닉스 주가, 다시 비상할까 - 머니S
- "바르는 것도 패션"… 뷰티서 새 먹거리 찾는 의류업계 - 머니S
- 돈 벌어도 이자에 '허덕'… 전기·가스 요금인상 명분 커져 - 머니S
- "넌 어디서 왔니"... '피할 수 없게 된' 중국산 차량 판매 6만대 넘나 - 머니S
-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올 들어 최대 1.2만가구 출격 - 머니S
- '건강이상설' 박봄, 리즈시절로 복귀?… 살 빠진 근황 '화제' - 머니S
- 민희진, 성희롱 은폐 반박… "스스로 주장한다고 피해자 되지 않아" - 머니S
- [오늘 날씨] 전국 최고 35도 '폭염'… 가만 있어도 땀 줄줄 - 머니S
- [헬스S] "씻는 데만 두 시간"… 스스로 옭매는 강박증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