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두달 X 콘진원 ‘비트써밋 2024’ 참가… PC 게임 ‘솔라테리아’ 공개

2024. 8. 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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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두달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인디게임 지원 사업인 'Game Levelup Showcase (GLS)' 출품작으로 선정돼 지난 7월 19일~21일 일본 교토 미야코멧쎄에서 진행된 '비트써밋 2024(BitSummit 2024)'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비트써밋 2024에는 콘진원에서 선정한 △스튜디오 두달 '솔라테리아' △지노게임즈 '안녕서울 : 이태원편' △썬게임즈 '라이트 오디세이' △오디세이어 '벨라스터' △코드네임 봄 '아키타입 블루' △아델리펭귄 '아크 트래커' 등 6개의 국내 우수 인디게임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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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두달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인디게임 지원 사업인 ‘Game Levelup Showcase (GLS)’ 출품작으로 선정돼 지난 7월 19일~21일 일본 교토 미야코멧쎄에서 진행된 ‘비트써밋 2024(BitSummit 2024)’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비트써밋 2024는 3일 동안 약 3만8000명이 방문한 일본 최대 인디 게임 페스티벌이다. 작년 대비 참관객이 60% 이상 증가했다.

비트써밋 2024에는 콘진원에서 선정한 △스튜디오 두달 ‘솔라테리아’ △지노게임즈 ‘안녕서울 : 이태원편’ △썬게임즈 ‘라이트 오디세이’ △오디세이어 ‘벨라스터’ △코드네임 봄 ‘아키타입 블루’ △아델리펭귄 ‘아크 트래커’ 등 6개의 국내 우수 인디게임이 참가했다.

비트써밋 기간 동안 스튜디오 두달은 액션 게임인 ‘솔라테리아’를 선보였다.

‘솔라테리아’는 그림자 역병으로 멸망해가는 정령들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 ‘최초의 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매트로바니아의 재미와 액션의 쾌감을 극대화한 세계를 탐험하고, 긴 여정의 끝에서 기다리는 진실에 다가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GLS 부스에서는 게임 전시 및 체험과 더불어 스탬프 랠리 이벤트, 피드백 이벤트 등 글로벌 소비자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3일간 총 839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기록됐다.

‘솔라테리아’는 2025년 3분기 스팀(STEAM)에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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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튜디오 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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