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이희진 "전 남자친구 바람펴…내 명품시계 몰래 팔기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전 남자친구에 상처 받은 일을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베이비복스 이희진, 간미연, 심은진, 김이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이지 또한 이희진에 대해 "그때 상처가 있어서 오랫동안 못만나더라"고 걱정했다.
이희진은 또한 명품 시계를 몰래 가져가서 판 전 남자친구도 있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베이비복스 이희진, 간미연, 심은진, 김이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희진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로 “나쁜 남자만 고르는 재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희진은 어느 정도 나쁜 남자였는지 묻자 “바람을 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애를 할 때인데 느낌이 이상하더라. 촉이 없는데도 이상하더라”며 “절대 다른 사람 휴대폰 만지는 걸 안 좋아하는데 너무 궁금하더라. 제 사진은 한 장도 없고 다른 여자와 나란히 행복한 미소로 찍은 사진이 있더라”고 말했다.
또한 전 남자친구에 대해 “남자친구 집에서도 알고 있던 사이었는데, 저는 결혼할 여자고 다른 여자를 만난 거다”며 “그 이후로 연애를 못했다”고 밝혔다.
김이지 또한 이희진에 대해 “그때 상처가 있어서 오랫동안 못만나더라”고 걱정했다.
이희진은 또한 명품 시계를 몰래 가져가서 판 전 남자친구도 있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화웨이, 엔비디아 H100 필적할 새 AI 반도체 출시 예정”
- 어버이날 “못 간다” 하던 딸…시멘트에 묻혀 있었다 [그해 오늘]
- '방시혁과 LA목격담' 과즙세연, 결국 악플 고소 선언
- 출근길에 날벼락…하늘에서 ‘100kg’ 쇳덩이 떨어졌다
- “현금 물에 던져” 44세 한국인 남성, 왜 태국 강물에 뛰어들었나
- “음악방송 성기 노출 사고는”…19년 전 일 사과한 밴드 멤버
- ‘만취’ 슈가, 집 앞 아닌 인도 달리다 ‘꽈당’…CCTV 추가 영상 보니
- 박명수 “삐약이 장하다” 신유빈과 10년만의 재회 화제
- ‘쩐의 전쟁’ 우승상금 341억원 걸린 PGA플레이오프 우승자는
- '승리 출연 예고' 인도네시아 클럽, 돌연 행사 취소…승리 측 "강경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