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국가비, 결혼 9년만 득녀 "감격·행복했던 순간"

허지형 기자 2024. 8. 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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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영국 남자와 국가비가 득녀했다.

국가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근이가 무사히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났다. 마지막까지 역아여서 제왕을 했지만, 회복이 빨라서 육아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남자 조쉬와 국가비는 2019년 결혼했다.

조쉬는 6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영국남자'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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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국가비 SNS
유튜버 영국 남자와 국가비가 득녀했다.
국가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근이가 무사히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났다. 마지막까지 역아여서 제왕을 했지만, 회복이 빨라서 육아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남자 조쉬 /사진=국가비 SNS
/사진=국가비 SNS
이어 "상상할 수 없었던, 너무 감격적이고 행복했던 순간..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줄리야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국가비의 출산 현장이 담겼다. 딸을 바라보는 조쉬의 눈에서는 꿀이 떨어진다. 특히 신생아임에도 줄리는 벌써 완성형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국남자 조쉬와 국가비는 2019년 결혼했다. 국가비는 2014년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조쉬는 6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영국남자'를 운영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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