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최초 섬 매물 나왔다‥김숙X김대호 매매가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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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무인도 앞바다에서 해루질 삼매경에 빠졌다.
8월 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경상남도 거제도로 특별한 임장을 떠나는 김숙, 김대호, 주우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름특집 임장의 두 번째 지역은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거제도로 김숙, 김대호, 주우재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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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대호가 무인도 앞바다에서 해루질 삼매경에 빠졌다.
8월 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경상남도 거제도로 특별한 임장을 떠나는 김숙, 김대호, 주우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여름특집으로 ‘홈즈’의 코디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경상남도 거제시와 전라남도 목포시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임장을 떠난다.
여름특집 임장의 두 번째 지역은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거제도로 김숙, 김대호, 주우재가 함께 한다. 촬영 당일 비바람이 세차게 붐에도 불구, 거제도에 도착한 김숙은 크게 기뻐하며 “오늘만을 기다렸다! 제가 그토록 보고 싶었던, ‘홈즈’ 최초로 섬 매물을 보러 왔습니다”고 외친다.
야외 촬영과 굳은 날씨가 마음에 안든 주우재는 시작부터 불만을 표출, “거제시는 제 고향입니다만, 네 살 때 이사를 해서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이에 부산 출신 김숙은 “거제도는 부산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면 올 수 있어서 부산 사람들이 휴가지로 많이 오는 곳이다”고 소개한다.
온 몸으로 비를 만끽한 김대호는 오늘 거제도에서 소개할 매물이 ‘섬’이라고 소개하며, “섬은 국가 소유 같지만, 개인 소유의 섬들도 많이 존재한다. 오늘 섬 거래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세 사람이 소개할 섬 매물은 거제도 선착장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으로 레저 이용과 개발이 모두 가능한 무인도서라고 한다. 현재 섬 소유자가 암자를 지으려고 구매했다가 다시 매물로 내 놓았다고.
비바람을 뚫고 무인도에 도착한 세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섬 즐기기에 나선다. 그늘진 공간에 자리를 잡은 주우재는 휴대전화 데이터가 터지는 지 확인하는가 하면, 김숙은 캠핑 마니아답게 탁자와 의자를 세팅한 뒤 직접 준비해온 재료로 요리를 시작한다.
거침없이 물속으로 뛰어 들어간 김대호는 거제 바다 속 탐색에 나선다. 김대호는 해루질 끝에 고동, 청각, 칠게 잡기에 성공한다. 김대호는 직접 잡은 생물들을 김숙과 함께 즉석에서 요리,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세 사람은 다른 무인도를 하나 더 소개한다. 거제도 선착장에서 100m 떨어진 곳으로 이곳 역시 개발 가능한 무인도서라고 한다. 앞서 봤던 섬의 약 40% 크기의 섬으로 섬 한 바퀴를 도는데 도보로 약 6분이 소요된다고. 이 섬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간조 시에 해수면 위로 땅이 드러나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이 섬의 매매가를 확인한 세 사람은 크게 당황했다고 후문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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