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정해인, 제복 불패 법칙…비주얼甲 막내 형사

김지우 기자 2024. 8. 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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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정해인 / CJ ENM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베테랑2'에 합류한 정해인이 막내 형사 박선우 역을 맡아 완벽한 제복핏을 선보인다.

'베테랑2' 강력범죄수사대 막내 형사로 합류한 박선우 역의 정해인 비주얼이 화제다. 제복이 잘 어울리는 그의 모습에 예비 관객들이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 ‘제복을 입으면 흥행한다’는 필모그래피의 법칙이 생길 만큼 제복이 잘 어울리는 배우 정해인이 '베테랑2'에서도 경찰 제복을 입는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막내 형사 박선우의 패기와 총명한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제복을 입은 정해인의 훈훈한 비주얼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정해인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 대위 역할을 맡아 회상 장면에서 군복을 입은 모습으로 시청률을 견인한 바 있다.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는 의협심 뛰어난 경찰로 등장해 화제가 되며 당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OTT 콘텐츠 'D.P.'에서는 103사단 헌병대 군무 이탈 체포조(D.P.) 조원 안준호 역할로 군복을, '서울의 봄'에서는 오진호 소령 역할로 군복을 소화했다.

반듯한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하는 정해인의 제복 역사는 '베테랑2'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베테랑2' 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9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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