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 다 갖춘 재벌 3세 됐다(새벽 2시의 신데렐라)

사진=쿠팡플레이

[뉴스엔 박아름 기자]

문상민이 재벌남이 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측은 8월 14일 사랑에 직진하는 재벌 3세 ‘주원’으로 변신한 배우 문상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극본 오은지)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문상민은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완벽한 비주얼에 다정하기까지 한 그야말로 모든 것을 갖춘 재벌남 ‘주원’ 역을 연기한다. 문상민은 사랑하는 여자를 향해 무한한 사랑을 뽐내는 ‘댕댕미’ 가득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다 갖춘 주원을 1%의 빈틈도 없이 소화한 문상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철옹성도 무너뜨릴 것만 같은 댕댕미 가득한 모먼트부터 우월한 피지컬로 완성한 정석 하이엔드 수트핏까지, 윤서에게만 한정된 사랑스러운 눈빛이 그가 보여줄 직진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8월 24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오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